어제 일요일이고 비도오고해서 집에서 헤나를 드뎌해봤어요.
오렌지 헤나로 염색을 먼저하고 머리감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머리를 말리고 색깔을 봤는데 색깔이 너무 이뻤어요.
그냥 오렌지 헤나로 끝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회사를 출근해야해서 눈물을 꿈 참고 다시 머리를 적시고 브라운으로....
염색시간을 좀 짧게 했는데 밝은 갈색으로 색깔이 딱 이쁘게 나와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.
역시 헤나염색은 염색을약을 바르는 동안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.
머리도 가늘고 힘이 없었는데 헤나 염색 후 힘이 바짝 들어간게 완전 기분 업입니다!!!
좋은 헤나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구요.
무엇보다 친절히 몇번이고 상담해주신 직원분 정말 감사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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